등대를 지켜봤죠
동해 바닷가를 거닐으면 저— 멀리 겨우 물을 가르는 배는 햇살을 즐기나요 좋아해 손수 만든 패브릭 내게 건네주는 건가요? 햇볕은 어째 우주를 휘젓는 이 바다를 다 끓일 셈이니 수평선에 넘어질 듯 걸친 소나무야 너와의 이체문제 그만두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