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은 회사가 생존하고 지속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사람은 만족하지 못한다.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더 큰 행복을 찾는다. 좋은 브랜드란 무엇일까? 사람들이 만족하지 못하는 것을 채워줌으로써 고객이 소통해오고 찾아오는 브랜드 "팬이 많은 브랜드" 그리고 특정 카테고리에서 그 브랜드가 고유명사로 생각난다면 현재 많은 사랑을 받으며 규모가 크고 좋은 브랜드로 자리 잡았을 가능성이 크다.
생산성을 높이고, 사진을 잘 찍고, 감성이라는 IT기업은 애플, 스포츠를 즐겨한다면 나이키는 기본적으로 모두 소유하고 있을 것이다. 전기차 하면 테슬라 웰니스 라이프를 추구한다면 룰루레몬을, 도심에서 말을 타는 감성을 주는 할리 데비이슨, 배달하면 떠오르는 배민, 간편 송금 토스, 로켓 배송 쿠팡 등
카테고리를 연상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는 현재 성공했을 확률이 크다. 그리고 그 브랜드는 팬이 있는 브랜드 커뮤니티가 생성된 브랜드 그리고 지속가능성이 있는 브랜드다.
여기에서 브랜드의 지속가능성이란 사업을 계속해서 이어나가는 것 쉽게 말해 비즈니스가 망하지 않아 고객이 구매한 물품이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것이다. 의류를 예로 들면 브랜드는 정말 많이 생기지만 그만큼 실패해 없어지는 브랜드도 많다. 어느 순간 옷장을 보면 없어진 브랜드가 보인다. 그 옷은 가치가 없어졌다. 중고거래를 할 수도 없고 브랜드가 없어져 가치를 매길 수도 없다. 이것이 비즈니스의 지속가능성이다. 결국 브랜드가 없어진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생존하지 못하면 지속 가능하지 못한다. 비전과 미션도 중요하지만 생존하지 못한다면
비전과 미션은 지키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브랜딩을 통해서 장기적인 플랜을 구성하고, 생존하며 브랜드 의 "팬"을 만들어야 한다. 결국 성장하기 위해서는 고객이 계속 늘어가고 "브랜드" 또한 돈을 벌어야 하는 구조이다. 회사가 오래 지속하고 존속할 수 있는 여부는 매출과 이익이 결정하기 때문이다.
중요한 문제는 여기서부터다. 제품을 판매하고 특정 제품으로 매출에 기여하더라도 그것이 영원할 순 없다. 브랜딩이 없는 매출은 사람들이 회사를 기억하는 게 아닌 단일 제품만을 기억한다. 그래서 그 가치와 비전을 일반 고객은 전혀 알 수 없다. 그래서 최근 여러 사업체들에서 브랜딩을 고민하고 있는 것이다.
"제품이 아니라 회사가 기억되고 싶어요"
"특정 카테고리에서 우리 회사가 떠올랐으면 좋겠어요."
사람은 소비에 있어서 이성보다 감성이 먼저 앞선다이런 이유로 지속 가능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 브랜딩으로 고객에게 소비의 이유를 만들어주어야 한다.
(쉽게 말해 애플이 다음 버전 아이폰을 출시한다면 사람들은 또 줄을 설 것이다.)
그리고 회사가 비전이 있는 회사라면 이러한 매출과 이익을 가지고 좋은 제품과 메시지로 고객에게 다시 돌아가고 사회에 돌아가게끔 한다면 ESG
경영으로 사회 지구에 좋은 영향력 또한 끼칠 수 있다. 이것이 진정 좋은 브랜드가 아닐까?
브랜딩을 한다는 것은 브랜드가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 - 이 과정에서 고객과
강력한 관계 구축으로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남는 것이 좋은 브랜딩 브랜드라고 할 수 있겠다.
회사 혹은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의미 혹은 목적이 되기 위해선 "가치"를 제품이 출시되기 전에 줄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면 좋을 것이다.
이후에 "가치"가 상품에 녹아있다면 자연스럽게 적은 마케팅 비용으로도 구매층이 생기고 이것을 늘려나가면 된다. 그래서 이러한 "가치"를 주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스토리"이다. 이 제품에 스토리가 잘 담겨 있고 고객도 그에 공감 하한 다면 고객은 감성적인 마음으로 지갑을 열고 우리의 브랜드를 구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