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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새벽별 Dec 28. 2022

221228 수요일

하남에 실습 나간 OO를 만나서 갔다. 하남 멀다. 서로 10층, 1층 교차 되다 결국 1층에서 만났다. 여전히 학교에서처럼 지내고 있어서 안심했다. 출퇴근 거리가 멀어서 힘들다고 하였다. 회사는 다행히 잘 맞는 듯하다.


서울에 실습 나간 OO이를 만났다. 회사 분들이 엄청 칭찬해주시고 따로 불러다 아이들 너무 만족하고 좋다고 하셔서 다행이었다. 출퇴근이 힘들어 인근 고시원에서 지낸다고 하던데 채용이 확정되면 좋은 집 구해서 잘 지내면 좋겠다.


학교는 연 마감이 두 번 있는데,

한 번은 연말에 있는 회계 마감,

또 다른 한 번은 2월 말에 있는 학년도 마감이다.


학교는 지금 회계 마감으로 바쁘다.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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