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발

by 재발견생활






한 발









벼랑 끝 같던 시절을

어떻게 살아오셨습니까

그저 한 발 한 발

내디뎠더니

살아지더군












시멘트 담벼락 위에 지난 시절 담쟁이가 걸어간 발자국이 남았습니다.

한 발 한 발 꾸욱 마침표를 찍으며 걸어갔을 매일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