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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2014년 4월 16일

by 말쿡 은영

두 돌도 안 된 우리 딸과 집에 앉아 티브이를 보며 마음 졸일 수밖에 없었던 그날.


여러 말보다 '기억의 힘은 세지.'


양심이 분명 작동은 하지만 실천에 대한 기획은 못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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