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이메일 글쓰기 원칙
간결하게 써라:- 제목은 총 6~10 단어이어야 합니다. 만약 너무 길면 잘려서 다 보지 못합니다.
호기심을 자극하라:- 읽는 사람이 이메일의 내용을 궁금하도록 써야 합니다. "이 물건을 장바구니에 남겨두기에 아깝습니다"라는 메일을 받아 본 적 있을 것입니다. 쇼핑몰에서 관심 있는 상품을 장바구니에 넣어두었다가 구매를 망설이거나 잊어버렸을 때 이런 이메일을 보냅니다. 이런 이메일은 읽어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언가를 제안한다면 명확하게 하라:- 새로운 정보, 할인 행사, 경험 무엇이든 간에 받는 사람은 이메일을 열어 볼 이익을 알 수 있어야 합니다.
개인화를 고려하라:- 이메일 마케팅 툴을 사용한다면 상대방의 이름을 사용하여 개인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름을 언급하는 것은 받는 사람이 자신과 관련이 있다고 느낄 수 있는 훌륭한 방법입니다. 메일을 보내는 사람의 수가 적고 중요하다면, 이름 이외에 더 개인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을 제목으로 쓸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이메일뿐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에 들어가거나, 홍보 문자를 보낼 때도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정보를 포함하라:- 소통하려는 목적이 무엇인가요? 그 답이 미리 보기에 보여야 합니다.
제목과 일관성을 지켜라:- 제목과 미리 보기는 함께 보이기 때문에 받는 사람이 이메일에 관심을 가지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미스터리를 원한다면:- 미리 보기에 "이 레시피를 알고 있으면 아이들이...."이렇게 표시된다면 받는 사람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입니다. 그러나 읽어보았을 때 다른 내용을 써서 독자가 속았다는 느낌이 들게 해서는 안됩니다. 구글 메일에서는 35~50자 정도의 문자가 보입니다. 한눈에 볼 수 있어야 합니다.
2인칭을 사용하라:- 이메일을 읽는 사람이 자신에게 직접 보낸 것처럼 느끼도록 쓰는 것을 의미합니다. 단체 메일이더라도 1:1로 대화하는 것처럼 씁니다. 2인칭(고객, 당신, ~님) 일 때 읽는 사람이 자신과의 관련성을 더 느낍니다. '독자들을 위한 할인을 제공합니다'보다 '당신을 위한 할인을 제공합니다'라고 쓰는 것이 낫습니다.
문단을 분리하라:- 받는 사람이 글을 다 읽지 않을 것이라고 가정해야 합니다. 포인트별로 문단을 분리하고 중요한것부터 간결하게 써야 합니다.
행동을 제안해라:- 분명하게 요청한다면 읽는 사람이 응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읽는 사람이 물건을 구매하길 원한다면 구매를 요청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