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밴드 '해피앤드(はっぴいえんど)'
細野晴臣(호소노 하루오미)、大龍詠一(오오타키 에이이치)、松本隆(마츠모토 다카시)、鈴木茂(스즈키 시게루)로 결성된
일본의 1970년대의 음악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전설적인 밴드 '해피앤드'.
1970년대 당시.
일본의 락밴드씬에는
'일본어로 록분위기를 표현 할 수 없다'
'록에는 일본어가 맞지않는다' 하는 분위기가 있었다고 한다.
그런것들이 일반적인 시대에
'해피앤드'는 최초로 일본어로 락을 노래한 밴드였다.
일본어로 록을 시작한.
일본어록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밴드
현재도 다양한 뮤지션에게 영향을 주고있는 밴드이다.
나는 해피앤드의 음악을 친구의 추천으로 접하게되었다.
해피앤드의「風を集めて(바람을 모아서)」라는 곡을 처음으로 알게되었고,
그것을 시작으로 해피앤드의 다양한곡을 접할 수 있었다.
해피앤드를 잘 모르는 일본인들도 '「風を集めて(바람을 모아서)」'는 잘 알고있는경우도 많았다.
그 외에도 해피앤드는 많은 명곡을 남겼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해피앤드의 앨범 「風街ろまん(바람길로망)」을 부디 소개하고싶었다.
1.抱きしめたい(안고싶어)
2.空いろのくれよん(하늘색 크레용)
3.風をあつめて(바람을모아서)
4.暗闇坂むささび変化(어두운 언덕의 날다람쥐 요괴)
5.はいからはくち(하이칼라 백치)
6.はいから・びゅーちふる(하이카라・뷰-치후루)
7.夏なんです(여름입니다)
8.花いちもんめ(하나이치몬메)
9.あしたてんきになあれ(내일은 맑아져라)
10.颱風(태풍)
11.春らんまん(봄이 난만)
12.愛餓を(굶주린 사랑을:아이오우에오)
해피앤드의 앨범 「風街ろまん(바람길로망)」은 베스트앨범이라고 할 정도.
지금들어도 촌스러움 같은 것이 전혀 느껴지지않는다.
시대를 앞서간 일본의 전설적인 밴드라는것이 납득이 간다.
일본음악을 좋아하고 더 알고싶다면
먼저 해피앤드의 음악을 들어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