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배

by 세이지

드라마 108배 장면을 보면서

남편이 떠올랐다


내가 항암 잘 버틸 수 있게

오래오래 살게 해 달라며

간절히 절을 하던

남편의 뒷모습이 떠올랐다


나는 3배만 하고 힘들어서

그저 남편의 뒷모습을

바라봤던 기억이 이젠 추억이 됐다

화, 금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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