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by 세이지

항암 할 때

설날에 전 부치러 간다는

인스타 스토리를 보고 울고 말았다


그 투정 섞인 말이

내겐 너무나 부러워서

인스타를 지웠었다


누군가에게 평범한 일상이

누군가에겐 미치도록 부럽더라

화, 금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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