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스파

by 사이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은 혼자 떠나는 여행과 다릅니다.

관광 스폿을 가기보단 삼시세끼 밥 주는 호텔에서 편히 쉬다 오는 여행입니다.

가볼 만한 곳이 아닌 머문 곳의 편안함을 이야기합니다.




* 돈 주고 하는 '명상'입니다.

* 그래도 해보세요. 아주 훌륭합니다!

* 할인하는 낮시간대나 아코르 티어가 있으면 할인도 됩니다.


이곳에 오면 꼭 스파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안 하던 등산으로 녹초가 된 몸이어서 인지

깨끗하게 씻고 따끈한 밥을 맛있게 먹어서 인지

아니면 허브볼이 처음이라 더더욱 좋았는지 모르겠다.


스파로 향하는 길목에서 바라본 노을은 황홀했고

처마밑으로 떨어지는 빗방물 소리는 경의로웠다.


마사지가 좋았다 나빴다는

사람 따라, 컨디션 따라, 상황 따라 다르니 논하기 어렵지만

옌뜨에서의 스파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만큼 나에게 좋았다.


스파로 가는 길, 한약방 콘셉트의 인테리어, 친절한 사람들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 부드러운 손길과 따뜻한 허브볼

스파 시작과 끝을 알리는 싱잉볼의 울림과 창밖 빗방물 소리


몸과 마음이 치료된다.


뭉친 근육이 풀리고 몸이 개운한 차원을 넘어

온전히 나에게 몰입하는 공간과 시간 속에서 몸과 마음이 치유된다.


리조트 전체가 meditation(명상)을 지향하는데 그 정점은 스파인 듯 싶다.


저는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 번쯤 경험해 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팁이라면 팁

아코르 회원이면 30% 할인,

회원이 아니어도 20% 할인을 해주거나 1시간에 30분 무료, 총 90분을 힐링할 수 있어요 (2025.10월 기준)



스파 건물 앞에서 찍은 리조트 전경
색의 조합 / 오리엔탈 느낌 / 한약방 컨셉트 인테리어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스파를 2번 다른 룸에서 받았는데 욕조 재질이 달랐습니다. 천장에 달린 등도 컨셉트에 충실
세련되고 깔끔한 분위기에서 받으니 더 기분이 좋습니다. 세심하게 준비된 스파 용품들
허브볼은 스팀기로 따뜻하게 데워지고 오일도 청결합니다. 눈 아래 꽃입도 이쁘구요
프라이빗 탕마냥 대욕장을 전세 낼 수도 있습니다. 확인해 보고 이용해 보세요~!



#베트남_가족_여행 #하롱베이_가족_여행 #옌뜨 #옌뜨_여행 #옌뜨_숙소 #빌_벤슬리 #레거시_옌뜨_엠갤러리 #레거시_옌뜨_엠갤러리_명상 #레거시_옌뜨_엠갤러리_마사지 #레거시_옌뜨_엠갤러리_스파

이전 15화걷는 것도 명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