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자식들과 손주들의 이름이 적힌 판넬에 여자 손주들의 이름은 없었습니다. 공식적인 애도는 오직 남성들만의 몫일까요? 추모와 추념을 둘러 싼 가부장적 구습이 여성을 객체로, 주변인으로 몰고 있지는 않은지.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여성주의 웹진 'SAIB-SAID'에서 살펴보세요!
Words by 노효진
Illustration by 신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