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행성] 독서 산책
3월 2일-오늘의 삶그림
또 시작했다.
오늘 선택한 책은 이것.
대충이라도 읽고 작성해야지.
독서노트 <패션학교에서 배운 101가지>
간단하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평소 패션에 관해 궁금했던 지식 습득이 용이한 책이다.
왼쪽 페이지에는 이해를 위한 삽화가 들어 있고, 오른쪽에 관련 타이틀과 내용이 간단하게 들어가 있다.
예를 들어,
왼쪽에,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1769년~1821) 삽화가 들어가고,
오른쪽에, "왜 남성복과 여성복은 버튼을 서로 반대 방향으로 여밀까" 타이틀과 내용 설명.
(두 가지 설이 통용되고 있다. 먼저, 남성은 시대를 막론하고 위급한 순간에 언제든 웃옷 안쪽에서 총이나 칼을 꺼낼 수 있어야 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오른손잡이들은 오른쪽 옷자락 위에 왼쪽 옷자락을 겹치는 방향이 편하다.
여성의 경우는 과거의 '제대로 된' 귀부인들이라면 자신이 옷을 입지 않고 하녀가 입혀 주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오른손잡이 하녀들은 왼쪽 옷자락 위로 오른쪽 옷자락이 올라오는 쪽이 시중을 들기가 편했을 것이다.)
패션을 전공하는 대학생, 디자이너, 그리고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요긴한 정보와 조언을 한지리에 모은 책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굳이 패션에 관심이 없더라도 옷은 인간사의 가장 중요한 3 측 중 하나에 해당하는 만큼, 꽤나 재미있는 정보를 발견할 수 있는 책이다.
승인: 2021,03,02 페이지수 : 216 P 거리 : 432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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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뭘 읽고 어쩌고도 귀찮았는데
도서관 이벤트 핑계로 뭐라도 읽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