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행성] 기복이의 하루
7월 6일 - 오늘의삶그림
맑다가 비 오다가 왔다 갔다.
습기 지고 불쾌지수 올라가고...
날씨에 정신 못 차리다 보니
오르락내리락!
기복 전선!
기복이가 또 기승을 부린다.
이 꼴인가?
안 되는데!
그럼 큰일 나는데.
이 꼴 날지도 모르는데...
그러니, 기복이의 조짐이 보이면
무조건 떠나야 한다.
일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래서 찾은, 강원도 고성의 화진포 해변.
그림 같은 곳이라 남달랐다.
다리 하나를 사이에 두고,
바닷가에는 '김일성'의 별장이.
반대편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별장이 있다.
양국(?)의 초대 지배자... 지도자... 의 별장이
맞붙어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