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운대 종합 사회복지관 후원에 대한 소식, 구세군 희망나누미에 기부 물품 전달 소식에 이어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사주나루는 매년 소외된 이웃들에게 연탄 나눔 봉사, 식료품 및 생핌풀 지원 등을 진행해 왔습니다.
단순히 운세 서비스를 너머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과 온기를 전하고자 했던 활동이었는데요.
사람과 사람과의 연결됨을 함께하며 사주나루의 또 다른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번 후원 활동 역시 마찬가지로 사주나루 선생님들이 후원에 뜻을 모아주셨는데요.
규린, 히어로, 캣츠아이, 로엘, 쿠키, 정수암, 원주할머니, 해목, 여울 신하율 총 10명의 선생님께서
자발적으로 나서주셨습니다.
나눔의 가치를 알고 좋은 마음으로 동참해 주시니 충만한 마음으로 뜻을 전했습니다.
이번 기부를 진행한 곳은 부산 해운대 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가족복지에 힘쓰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고자 노력하는 곳입니다.
사회복지 법인 인천 사업재단의 "가정문화, 가족복지의 창달"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이웃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사회복지 실천하고 있는데요.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해 자립의 기반이 되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힘을 보탰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계층에게 도움과 온정을 나누고 왔는데요. 앞으로도 사주나루는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할 수 있도록 기꺼이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