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실은 오늘뿐 아니라 어제도 내일도 계획은 세우고 있을겁니다. 문제는 전부 머리 속에서만 이뤄진다는 사실.
집에 가면 자기가 바뻐 무용지물입니다.
세상 사는데 계획 따위 없으면 좀 어떱니까? 앞에 보이는 일만으로도 살아가기 벅찬데. 하지만 계획이 있고 최소한 순서가 정해진다면 헤매는 시행착오는 줄일 수 있겠거니 생각합니다.
모란장 아시나요? 달력에 4일과 9일이 들어가는 날짜에 열리는 시장입니다. 흔히 5일에 한번씩 열린다 하여 오일장이라고 부르죠. 저는 그런 오일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