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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맛있는초코바 Jul 24. 2020

오늘은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실은 오늘뿐 아니라 어제도 내일도 계획은 세우고 있을겁니다. 문제는 전부 머리 속에서만 이뤄진다는 사실.

집에 가면 자기가 바뻐 무용지물입니다.

세상 사는데 계획 따위 없으면 좀 어떱니까? 앞에 보이는 일만으로도 살아가기 벅찬데. 하지만 계획이 있고 최소한 순서가 정해진다면 헤매는 시행착오는 줄일 수 있겠거니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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