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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맛있는초코바
Jul 22. 2020
나는 오늘 시작했다, 브런치를.
또 다시 시작이지만.
다시 찾아 온 이유를 핑계 삼아 쓰자면,
나태해지는 내가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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