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슈 자판기

알쓸사잡 (알면 쓸데없는 사케 잡학)

by 아루히 ARUHI

일본은 자판기 천국이다. 어디를 가더라도 편의점과 자판기는 한집 걸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판기 천국의 나라인만큼 니혼슈를 자판기에서 판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가 봤다. "이런 진짜로 술을 자판기에서 팔다니 역시~~ " 그것도 단순하게 술만 팔면 재미없으니까 가챠 문화와 콜라보를 해서 소비에 자극을 준다.


시스템이 어떻게 되는가 궁금해서 보니 니혼슈 서버에서 나오는 술을 마시려면 입구 자판기에서 캡슐을 2,000엔에 구입한다. 캡슐 구성품은 오초코(작은 술잔) 1개와 5개 서버에서 랜덤 하게 술을 골라 마실 수 있는 코인 5개가 들어가 있다. 니혼슈 720ml 한 병에 평균 2,000엔 정도 생각하면 조금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30개 술종류에서 마시고 싶은 술 5종을 골라마실 수 있다면 나쁘지 않은 가성비이다.


2,000엔으로 새로운 경험을 산다는 건 절대 아깝지 않은 것 같다. 다만 술만 팔고 안주가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쉬운 부분! 총 30개 니혼슈에서 랜덤 하게 마시고 싶은 술을 골라먹는 재미도 솔솔!! 새로 출시한 니혼슈를 시음회처럼 운영하는 이런 마케팅 참신해 보인다. 누군가 그랬던 거 같다, 소비를 장려하기보다는 경험을 사라고..


@豊洲場外江戸前市場の中にある「酒スタンド豊洲のみよし」

일본술 서버용 코인 구입기 (1회 2,000엔)
사케 서버 이용 방법
사케별 타입 맵
사케 전용 서버 (30종)

@일생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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