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케노트 : 야마구치현(山口県)
브랜드:토우요우비진 준마이긴죠 50(東洋美人 純米吟醸 50)
산지:야마구치현 (山口県)
쌀 : 누룩 : 야마다니시키 / 가케미 :니시토 시즈쿠 (麹米:山田錦/掛米:西都の雫)
야마구치현 독자 쌀인 니시토 시즈쿠를 사용한 준마이 긴죠주
정미율 : 50%
도수 : 16도
가격 : 1.8ℓ (2,750엔)
병의 라벨링을 보면 여성에게 어울릴듯한 봄바람 살랑거림이 느껴지는 라벨이다.
산뜻한 단맛이 특징으로 달콤한 향(바나나향?)이 좋은 사람은 좋아할만한 풍미
조금 강한 신맛과 끝맛의 약간 쓴맛도 깔끔한 맛으로 이어짐 (화장품 맛이 난다라는 이도 있음. ㅎ)
야마구치현에서 1921년에 창업한 스미카와 주조(澄川酒造)이다. 대표 브랜드로는 동양미인 (東洋美人)인데 죽은 아내에 대한 마음을 담은 술이라고 한다. 또한 2016년 12월에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 아베 총리가 본인의 고향인 야마구치현에서 진행한 회담자리에 제공한 술로도 유명하다.
@일생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