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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책 출간 계약했습니다

by 은수

올해가 가기 전에 두번째 책이 나올 것 같습니다.

늦가을쯤요.

독자 여러분들의 응원 덕에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원고를 썼네요.


원고 쓰는 동안 몸이 아프기도 했지만...

마음은 행복했습니다.

슬픔이나 외로움도 달아나지 않게 붙잡고

글로 내려앉게하니 그들조차 정겨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더군요.


오늘도 엄마와 나 사이에서 고민하는 많은 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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