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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ALAWRIKER May 22. 2023

It's time to 26(이륙)~!!!

여러분들은 혹시, '이륙이'를 아시나요?



그렇습니다!!!

항공&여행 커뮤니티 플랫폼 GATE26의 아이덴티티를 온전히 담고 있는 '이륙이'는 사람들로 하여금 소유욕을 불러일으키는 GATE26 공식 마스코트입니다.

'이륙이'가 세상에 나온 지는 비록 얼마 되지 않았지만(2023년 3월 26일 탄생) 그의 불꽃같은 성격에 걸맞게 벌써부터 세계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다는 신고가 속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Into the World with '이륙이' (이륙이와 함께 세계 속으로~♬)

"손흥민 선수가 100호 골 넣은 건 다들 보셨죠? 저는 바로 앞에서 손흥민 선수의 100호 골 직관과 승리의 기쁨까지 함께 나누었답니다!!!"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배낭여행 하면 역시 유럽이죠~ 뮌헨, 부다페스트, 할슈타트, 체스키, 고사우, 프라하까지... 헉헉~ 정말 부지런히 다니며 멋진 모습을 눈에 담았답니다!"   - 유럽 방방곡곡 발길 닿는 대로...


"300미터 상공에서 오사카를 내려다본 경험 있으세요? 하루카스300은 오사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자 전망대로 이름과 같이 300미터 60층의 규모를 자랑합니다. 사실 저는 몰래 들어와서 입장료 없이 멋진 야경을 공짜로 구경했어요~ ㅋㅋ;;"   - 일본 오사카 하루카스300 전망대


"봄에 일본 여행을 간다는 건... 당연히 벚꽃을 보러 간다는 거 아닌가요? 혼또니 사이코데스~!!!"

- 이륙이는 꽃놀이 중


"베트남 여행하면 다낭을 많이 가는 것 같지만, 호찌민도 강력 추천합니다. '동양의 파리'라는 별명이 붙은 호찌민은 진정 베트남의 경제문화적 수도라 할 수 있죠~ good!"   -베트남 호찌민



"아 몰랑~ 여행은 뭐니뭐니해도 휴양이지! 지친 일상에 쉼표를 찍고 재충전하면 다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다니까요~"   - 이륙이는 힐링 중♨



"해외여행도 좋지만 요즘 제주는 정말 환상적입니다! 꼭 가보시길... 혼저옵서예~"   - 대한민국 제주도



"무슨 소리?!!! 여행의 묘미는 바로 식도락(食道樂) 아닌가요? 먹는 게 곧 남는 거!!! 여행을 하며 이국적이면서도 맛난 음식을 먹는 것이야 말로 여행의 진정한 목적이라 생각되오만..."   - 이륙이는 먹방 중



"이러쿵저러쿵해도... '여행'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키워드는 바로 '설렘'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그 설렘을 가장 많이 느끼는 순간이 바로 비행기 '이륙 전'이 아닐까요?"   - 이륙 전 설렘의 순간 만끽 중


스크롤 압박의 부담 때문에 세계 속 이륙이의 모습을 전부 보여드리지 못함이 정말 아쉽네요.

지금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검색 창에 'GATE26'을 입력해 보세요! 세계 속 이륙이의 활약상을 엿보실 수 있습니다~ ^^


처음 '이륙이'를 선보였을 때, 과연 사람들이 '이륙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걱정이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

차라리 아무런 관심이 없다면 그냥 조용히 접으면 되는데, 혹여나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지나 않을까?'

마치 자식이 학교에서 놀림을 받을까 염려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죠...;;;


(이륙이에 대한 폭발적 반응들)

꺄~ 너무 귀여워요!!! / 이거 어떻게 하면 살 수 있나요? / 너는 앞으로 내 최애 여행 메이트다! / 

                                                   ▲▲▲▲▲▲▲▲▲ 콘셉트 참고용


하지만 막상 이륙이를 공개하자마자 저희가 예상하지 못한 폭발적인 반응들이 터져 나왔습니다.

미처 기대하지 못했던 반응들이 새삼 놀랍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자신의 여행에 '이륙이'를 동반자로 인식해 함께 여행을 다니고, 같이 사진을 찍는 모습이 정말 정말 놀랍고 기뻤답니다.


결과적으로 '이륙이'를 통해 GATE26 유저 분들과 소통하면서 한결 친화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수 있었고,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이 가능한 많은 이디어와 소스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펭수, 밸리곰, 카카오 프렌즈의 막강 캐릭터 군단처럼 '이륙이'라는 캐릭터의 개성과 스토리를 갖춰서 GATE26의 확고한 마스코트로 자리매김하는데 심혈을 기울여볼 계획입니다!!!


(팬덤 이미지)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혹은 무언가의 팬입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떤 브랜드의 '팬(fan)'이신가요?


아이돌을 보며 수많은 팬들이 열렬히 환호하는 모습은 기업과 끈끈한 유대로 '찐 팬'을 자처하는 팬덤의 무리와 어딘가 많이 닮지 않았나요?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최애'로 지칭하며 소위 '덕질'을 하는 10,20대의 문화와 매우 비슷한 모습을 이제는 기업과 이용자들의 간에도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애플이 신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전 세계 곳곳의 애플 스토어 앞에서 브랜드의 팬들이 줄 서는 모습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이제는 전 지구적 신드롬이 된 BTS의 팬 '아미(ARMY)'는 두말할 필요가 없는 대표적인 팬덤 사례입니다.

MZ세대 놀이터 팝업스토어, 원소주 오픈런, 포켓몬 띠부띠부씰, 스타벅스 e-Frequency 증정품 등등

각 브랜드들은 팬들의 소유욕을 자극시켜 본인들이 열광적으로 선호하는 것들에 대한 해소구를 제시합니다.


브랜드의 팬들은 스스로 브랜드 앰버서더(Brand Ambassador)가 되어 브랜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Engagement)하고, 브랜드를 알리는 홍보 활동(Publicity)을 자처하며 브랜드를 옹호(Advocate)하기에 이릅니다.

한마디로 브랜드의 팬이 된다는 건 좋아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해 남에게 추천할 수 있는 수준까지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그렇다면 지금의 GATE26에게 '꼭' 필요한 것 한 가지를 꼽으라면 과연 무엇일까요?

세상에 많고 많은 커뮤니티 플랫폼 중에서 GATE26이 살아남기 위해서...

그리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기 위해서 필요한 바로 그것!


GATE26에겐 바로, '찐 팬(팬덤)'이 꼭 필요합니다!

GATE26을...

자꾸 생각나게 만들고, 계속 찾아오게 만들고, 계속 무언가를 하게 만들기 위해!

GATE26은 '이륙이' 외에도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하고 운영 중에 있습니다.


→ 썸네일 수정사항 : GATE26 IDEAS에서 GATE26 IDEAS CLUB으로 /  GATE26 26DAY에서 26DAY로  

GATE26 챌린지 썸네일 이륙이 양 옆에 (왼쪽)'도' (오른쪽)'전' 궁서체(또는 비슷한)  글자 검은색으로 넣기


Series of 26(이륙) Marketing for FANDOM

○ GATE26 IDEAS CLUB

    GATE26의 서비스/기능 개선과 성장을 돕는 찐 팬 모임

○ 26데이

    매월 26일,  GATE26 회원들과 매번 다른 주제로 함께 하는 온/오프라인 행사

○ 26챌린지

    실제 여행을 하는 동안 GATE26 앱을 사용해 다섯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챌린지

    (격월 단위 여행 예정자 대상 모집, '이륙이' 캐릭터 증정)

○ 26글로벌메이트

    해외 장기 체류 중인(교환학생/어학연수/워킹홀리데이 등)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GATE26을 체험하고

    관련 콘텐츠를 생산하여 브랜드를 알리는 GATE26 서포터스 (현재 9개국 14명 활동 중)

○ 26트립

    로컬 여행지의 매력이 듬뿍 담긴 여행코스를 직접 기획하고 GATE26 기능을 활용해 여행을 하면서

    미션을 수행하는 미션트립 (for under the age of 26, 현재 '26트립 in Jeju' 모집 중)


론칭 후 어느덧 7개월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플랫폼 그리고 커뮤니티라는 새로운 사업 분야에 도전하면서 여러 어려움과 힘든 점이 있지만 직접 몸으로 부딪혀가며 깨지고, 부서지고, 경험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소기의 성과도 얻었습니다.

1. 신규 누적 가입자 수 3만 돌파!

2. SNS 공식 계정 팔로워 2.3K 확보!

3. 대한민국 모바일 대상 여행부문 최우수상 수상 (5월 31일 시상 예정)

4. 다양한 제휴사와 협업 확대 : eSIM(유심사), 여행용품(트래블메이트), 여행자보험(롯데손보),

                                         셀럽투어(클투), 항공 마일리지(아시아나클럽), 해외택시예약(블랙버드) 등

5. Chat GPT Open AI 서비스를 활용한 신기술 적용 : AI이륙이



비행기는 자신의 무게를 이기고 하늘로 떠오를 수 있는 최소한의 속도 이하에서는 비행할 수가 없으므로 최소 속도 이상이 될 때까지는 지상에서 활주를 한 후 이륙하게 됩니다. 비행기는 어느 속도 이상으로 움직일 때에만 자신의 무게를 이기는 양력을 발생시키기 때문이죠.


GATE26이 스스로 힘차게 날아오르기 위해서 앞으로도 수많은 도전과 실패의 쓴맛을 봐야 할지 모릅니다.

갈 길은 여전히 요원하고, 종종 힘에 부치기도 하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이륙하기 위해 거친 활주로를 힘차게 나아가는 그리고, 자신의 무게를 이겨낼 수 있는 속도에 도달해 마침내 멋지게 비상하는 비행기처럼...

GATE26도 온전한 힘으로 더욱 높이 날아오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이륙할 시간입니다!!! It's time to 26~비행기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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