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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king오킹 Apr 28. 2020

‘혼자도 좋지만 함께 하면 더 좋은 점‘ #9


투어에 장점은 좋은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는 것과 함께하기에 허전함을 좀 더 달래수 있다는 것이죠.

원래 국내서두 전시는 사전에 살짝 공부하고 보긴하거든요~.

이유는 도슨트의 설명없이 보고 싶어서요.ㅋㅋ 뭔가 도슨트를 따라다니면서 보면 답답하더라구요 . 

그리고 정작 그림 감상할 수가 없기도 하던터라 가이드투어도 고민되었죠.

이번 투어도 그러지 않을까 좀 걱정했는데, 오! 나름 다 같이 다니는 것도 넘 재밌었어요~ 밥먹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하고 사진도 찍어주고 다음 여행지 정보도 얻을 수 있고요.

이중에 함께 온 부부가 있었는데 아일랜드 사신다며 꼭 아일랜드 와보라고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내 버켓리스트에 keep!! 나중에 아일랜드가면 그분들을 추억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뭐든 혼자하는 것보다 여렷이 함께할 때 풍성한 것 같아요~

좋은 것을 볼때 소중한 사람과 나누고 싶은 마음때문에 더욱더 짝지어 다니는 사람들 속에서 좋은것을 함께 나누는 사람들이 부러운 하루였어요.


저도 나중에 꼭 둘이서 아일랜드 가고 싶네요.





instagram@breeze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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