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구의 날입니다!
지구에 기대 사는 우리가 지구를 너무 많이 괴롭히고 있네요.
요즘 날씨를 보면 갑자기 여름인 듯 다시 겨울이 돌아온 듯 정신 차리기 힘들죠?
결자해지!
우리 인간이 만든 문제, 우리가 다시 힘 모아 해결해요.
저는 오늘 아침에 운동 가는 길에 동사무소에 들러 친환경 이엠 용액을 가지러 갔어요. 살짝 시큼한 냄새가 나서 처음엔 불편했는데 적응이 되니 정말 편리하고 좋습니다. 욕실 청소할 때, 빨래 섬유유연제 대신에 많이 쓰거든요.
그리고 4층에 있는 필라테스 학원에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4층 정도는 걸어 다니기로 했지요. 운동을 마치고 딸과 함께 김밥 먹으러 갔어요. 요즘 다이어트 한다고 천천히 먹었더니 금방 배가 불러 김밥 한 줄을 다 못 먹었습니다. 혹시나 하고 집에서 가져간 보온 통에 김밥 세 개를 담았지요.
집에 돌아와 쓰지 않는 콘센트가 꼽혀있는지 확인했습니다. 멀티 탭도 확인했고요.
이제 밤이 되길 기다리면 됩니다. 지구의 날 하이라이트는 8시부터 10분 동안 모든 등을 끄고 지내는 일이니까요. 며칠 전 1층 게시판에 인천시에서 마련한 지구의 날 불 끄고 참여 안내를 발견하고 무척 기뻤습니다. 올해는 훨씬 더 많은 이들이 함께 하겠다는 기대감에 벌써부터 두근거립니다.
8시에 10분 동안 불 끄고 지구를 식혀 주자고요.
그래야 우리도 우리 자손도 오래오래 이 지구의 삶을 누리겠지요^^
#지구의날
#8시부터소등
#지구를식히자
#지구를구하자
#우리를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