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
아침은 블루베리 베이글과 샐러드~. 점심은 약속이 있어서 외출하는 바람에 스킵. 저녁은 h마트에서 사 온 잡채.
4/22
어제랑 같은 아침~. 점심으로 잡채만. 저녁은 김치볶음밥까지 해서 먹었다.
4/23
좀 쌀쌀해서 컵수프와 샐러드 빵으로 아침. 아침이 좀 적었는지 금방 배고파져서 오전 간식으로 타코야끼~. 점심은 인스턴트 카레를 먹었는데 맛없었다ㅋㅋㅋ실망스러운 맛,,
저녁은 삼겹살 구이!! 쌈 싸 먹으니 맛있다.
4/24
오랜만에 한식 아침 식사~~. 냉동 삼각김밥을 점심으로 먹었는데 양에 비해 가격이 비싸서 다시 사진 않을 것 같다. 호기심 비용,,
달달한 게 당겨서 남은 점심시간에 보바를 사 왔다. 그리고 친구랑 통화하다가 마라샹궈 얘기가 나와서,, 마라 샹궈 진짜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는데 얘기가 나오니까 급격히 당겨서 배달시켰다ㅠㅠㅠ. 조금만 먹고 나머지는 얼려놨으니 나중에 냉장고 비었을 때 먹으면 되겠다.
4/25
점심은 어제 굽고 남은 삼겹살을 넣은 고추장 크림 파스타~. 점심은 마찬가지로 삼겹살 넣은 비빔밥~.
4/26
점심은 처음 보는 중국 라면이었는데 조리 방법을 전혀 모르다 보니 영어 안내문을 따라 했는데 수프를 그릇에 풀고 그 위에 물을 부으라길래 비빔라면 종류인가 싶어서 저 그릇을 선택했다. 근데 먹어보니 이건 국물 라면 같아서,, 저런 비주얼의 탄생.
요리에 삘 받아서 돈가스를 튀겼다. 뭐든 튀기면 맛있는데 코스트코 돼지 안심은 원래도 맛있어서 정말 맛있었다.
4/27
친구와 점심으로 일본 라멘집에 갔다. 맛있었다~. 저녁은 라멘 남은 거에 밥 말아먹었다. 요즘 딸기 시즌이라 그런가 딸기가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