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사만다 Mar 15. 2018

좋은 전달자, 좋은 창조자

잘 전달하고 싶은 것,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것

이슈를 빠르게 전달하는 기자 일 자체가 내 천성에 들어맞지 않았다. 느긋하게 글쓸 환경에서 좀 더 본질에 집중하고 싶었다. 하지만 막상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본진으로 들어와보니, 연구자와 직접 교류한다고 해서 기술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었다. 그렇기에 철저하게 '좋은 전달자'가 되는 길을 선택해야만 했다. 대신, '생산적글쓰기'로 좋은 창작자가 되는 걸 목표로 삼았다.


기존 글은 브런치로 이동, 수정/편집했습니다. : https://samantha-writer.github.io/blog/180315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 넘어야하지 말아야 할 '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