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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성찰 질문노트 공유합니다.

질문에 머물며 성찰하는 삶을 함께 실천하실 분들을 위한 작은 선물입니다.

by 삼봄
자부심을 높이기는 쉽다. 좋은 일을 하고
그저 좋은 일을 했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된다.
_ John Roger


2019년이 시작되었네요.
지난 한 주간 결심했던 바를
실천하셨는지요?



저는 실천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반복적인 성찰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년 새해
올해 가장 집중하고자 하는
올해의 한 단어는 무엇입니까?



2019년 올 한해 동안 가장 집중할 한 단어를 선택해보세요. 예문으로 나와 있는 단어 중에 선택해도 되고, 예문에 없는 단어를 선택해도 됩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중요한 것은 성찰이죠.




주간 한 단어 성찰 양식은 이렇게 작성해 보시면 됩니다.

저의 올해의 한 단어는 '협력(Team Play)'입니다.

(0) 한 주를 시작하기 전에 가운데 공간에 작은 포스트잇을 활용해 올 한해 집중할 한 단어를 다시 기록합니다.

(1) [실천 성찰] 칸에는 지난 한주 동안 ‘한 단어’를 어떻게 실천했는지를 기록합니다.

(2) [잠시 멈춤] 칸에는 ‘한 단어’에 집중하기 위해서 이번 한주에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기록해봅니다.

(3) [지속 집중]칸에는 ‘한 단어’에 집중하기 위해서 이번 한주 동안에도 꾸준히 실천해 나가야 할 행동을 기록해둡니다.

(4) [다시 시작]칸에는 ‘한 단어’에 집중하기 위해서 이번 한주 동안 새롭게 시작해 볼 일들을 기록해 둡니다.



지난 한 주 동안,
의미있던 성공, 설레이는 만남, 배움의 순간, 뿌듯한 경험을 기록하셨나요?


때로는 그냥 한 주 동안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돌아보고 정리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요.

(1) 한 주를 마무리하기 전에 왼쪽 10개의 공간에, 한 주를 돌아보며 가장 의미있었던 일들을 포스트잇을 활용해 기록해봅니다.

(2) 특별히 의미있었던 사건에는 별표 스티커 등을 붙여도 좋습니다.

(3) 오른 쪽 빨간 칸에는 다음 한 주 동안 집중할 가장 중요한 것을 단 하나(the OneThing)만을 기록해 둡니다.

(4) 한주간 수고한 자기 자신과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주간 성찰 작성 예시




한 주 동안 어떤 질문에 머물고 싶나요?

(1) 한 주를 시작하기 전에 가운데 공간에 작은 포스트잇을 활용해 한 주 동안 답하고 싶은 질문 하나를 기록해 둡니다

(2) 나머지 10개의 공간에, 위 질문에 대한 답들을 기록해 봅니다. (때론 답이 아니라, 먼저 답해야 할 또 다른 질문들을 기록해도 좋습니다)

(3) 일주일에 하나의 질문이 원칙이나, 같은 질문을 다시 다음주에 적고 답해보아도 좋습니다.

(4) 혼자 답하기 어려울 경우 지인들에게 묻고, 그분들의 답을 기록해도 좋습니다.

지난 주에 저는 파커 J 파머의 질문에 머물러, 제 자신의 생각들을 끄적여봤습니다.
자유롭게 활용할 빈 양식입니다.



PlayBook2019(v11.6)은 총 세 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권 Thanks2018은 2018년 한해를 돌아보기 위한 질문이,
2권 Design2018년을 새해를 준비하고 기획해보는 질문이 들어 있습니다.

3권 ‘Q+focus2019’의 경우는 한 주 동안의 실천을 돌아보기 위한 질문과 양식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9 Playbook 무료 파일 다운로드 링크

지난 한 해를 성찰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기 위한 질문책 Design2019 Playbook PDF 구버전(v10.4)은 누구나 다운로드 받아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했습니다.


[구판 다운로드 링크] Design2018(세로형) https://goo.gl/WrCA1w


간단한 가족버전도 만들어두었습니다. https://goo.gl/4i6wAV

(가족 버전은 아이들도 작성할 수 있게 일반 사이즈 포스트잇으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Q+Focus2019 주간성찰 양식
(#무료공유 : https://goo.gl/9aPtPG )

성찰하는 즐거움을 위해 이 양식은 무료 배포로 전환합니다. 누구든 필요하신 분과 함께 활용하시길....




2018. 1. 6. 질문술사

새해 복 듬뿍 나누시길 기원합니다.

독자 여러분 덕분에 혁신가의 질문이 4쇄 들어갔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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