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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一單詩 한 글자 : 꽃
꽃
꽃 피거든 봄이 왔다
호들갑떨지 마세요
아직 그대가
피어나지 않았잖아요
꽃 지거든 봄이 갔다
슬퍼하진 마세요
여전히 그대가
피어나길 기다립니다
2021. 5. 2.
삼봄씨가 머문 한 글자
一單詩 한 글자 제목으로 이루어진 시를 쓰고 엮어서, 시집 한권으로 펴내고 싶다. 언젠가 그리 할 수 있겠지.
돌아봄 / 다시, 봄 / 그리고 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