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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의 토요일

삼봄詩作 231230 ||| 불면증을 앓고 있는 삼봄씨 이야기

by 삼봄
며칠 잠을 거의 못 자고 있는 삼봄씨



큰일이다.

밤늦게 마신 커피 때문인지

침대에 누워서도 잠이 안 온다.


다행이다.

다시 새로운 해가 뜬다 하여도

출근할 필요가 없는 오늘이다.



_ 삼봄詩作 <불면의 토요일>



||| 어젯밤에 잠이 안 와서 DALL•E와 협업으로 그림을 그려봤어요. 후드티 입은 질문술사 삼봄의 캐릭터 맘에 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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