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오며가며 들리는 그대의 소식에 멈칫한다.
반갑고 그리운 마음이 남아 애틋한
착각이 든다.
정작은 피식,
웃어버리고 말 것을.
마음이 딱딱해지면 좋겠다던 삼순이 말에,
같이 절절 울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래도 가끔은 그대 소식이 바람처럼 들렸으면 좋겠다.
그대 소식이 들리면,
나는 갑자기 시인이 되어 글이 쓰고싶다.
언젠간 예술가 :) 영혼을 살찌울 재료를 모으고 다닙니다. 회사원 10+n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