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회적으로 이기주의가 극심해지고,
뉴스와 각종 미디어를 볼 때마다
우리 사회가 많이 아픔을 겪고 있구나 싶습니다.
잘 살기 위해 경쟁이 점점 가속화되는 사회에서
배려와 이타심은 점점 멀어져만 가고,
이기심이 크게 자리 잡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러나 잘 살기 위해서, 행복하기 위해서
가졌던 마음들이 되려
불행을 가져다준다면 의미가 있을까요?
어쩌면 진정으로 잘 살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뛰어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짓밟으려 하거나
나를 과시하기 위해서
남을 해하려는 것이 아니라,
배려할 수 있는 것은 배려하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하는
이타심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