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질투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나갔는데,이번에는 자매품인 비교를 데려왔어요..^^질투는 상대방의 잘난점 중 못난 점을애써 끄집어내려고하지만, 비교는 자꾸만 상대의
좋은 점만을 꺼내서 더욱 크게 생각하는 것 같네요.
특히나 현재 우리 사회가 경쟁중심이기도 하고,
치열하기 때문에 더욱더 비교를 피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저도 비교를 하면서 많이 좌절도 했고
자책을 한 경험이 수도 없이 많았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해서 저에게 돌아오는 것은낮아진 자존감과 무기력뿐이더라구요.생각해보면 내가 더 뛰어나고 싶은 마음에 비교를했던 건데 왜 더 깎여져 있는지 의문이 들었죠.저는 제 자신을 비난할 줄만 알았지 위로한 적은없었더라고요.
결국엔 비교도 나를 비난하면서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로해 가면서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원동력으로 써야지 하는생각이 들었답니다. 비교가 잘못된 것이 아닌무작정 좌절감에 빠져서 자신을 비난하는 방식이잘못되었가는 것을 깨달았죠. 여러분들도지친 자신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