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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앵두 Aug 13. 2020

'외적인 나'와 '진정한 나'를 건강하게 구분하기

페르소나-수많은 사회적 가면을 쓰는 우리들













































































한 때 저는 제가 예전에 속해있는 사회가 많았어서 그런지 여러 사회생활을 하면서 제가 사람들마다 다 다르게 대하는구나 생각했고, '진짜 나는 누구지?' 하는 생각을 꽤 했습니다.


그때 '페르소나'라는 용어를 배웠는데 용기를 얻었습니다. 결국 제가 다 다르게 행동하는 것은 외부에 적응하기 위한 수단이었고, 그것 또한 제 자신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깨달으니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물론 페르소나가 필요한 것은 맞지만 저는 어느새 저도 모르게 페르소나가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고, 두꺼워져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페르소나를 조금 줄이고 저의 외부 인격과 내면을 구분하고 있답니다..! 훨씬 편한 것 같아요.


가면을 썼다 벗었다 하는 융통성이 정말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가끔 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셔서 도움이 되고자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려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비슷한 고민을 하셨다면 같이 나누고 가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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