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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앵두 Mar 20. 2022

또다시 한 주를 마치며

이번 한 주도 참 수고했어.

누군가에게 이번 한 주는 정신없는 한 주가 되었을 테고,

누군가에게는 비교적 평화로웠을 테고,

또 누군가에게는 불안에 가득 찬 한 주였을 테다.


상관없다.


어떻게 보냈든 일주일을 무사히 넘겼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수고한 일이니.


그러니 스스로에게 말해주도록 하자.

'이번 일주일도 정말 수고 많았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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