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완화제
pain buster c-section
Pain Buster는 제왕절개 후 산모 통증을 줄여주는 약물
페인 버스터 필요성
Pain Buster는 제왕절개 수술 후 산모의 통증을 줄이는 필요성에서 개발된 제품이다.
수술 후 통증은 2~3일 후에 줄어들지만 절개 상처는 최대 3주 이상 통증이 유지된다.
대부분 수술 후부터 약 2주간 진통제가 필요하다.
기존의 경구 진통제나 경막 외 마취제와 같은 방법은 산모의 특성상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연속적 진통제라고도 하는 Pain Buster는 수술 부위에 직접 작용하며, 국소적이고 지속적인 통증 완화를 제공한다.
Pain Buster 외에도 디클로페낙 좌약이 수술 후에 투여되기도 한다.
디클로페낙은 효과면에서는 이부프로펜(Advil, Motrin IB 등)과 유사하고 효과가 뛰어난 진통제다.
파라세타몰 1g을 4~6시간 간격으로 투여하며, 하루 최대 4회 투여한다.
이부프로펜 400mg은 6시간마다 투여되며 음식과 함께 복용한다.
neofuser plus페인 버스터 구성시스템
Pain Buster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카테터에 연결된 소형 휴대용 펌프로 구성된다.
펌프는 부피바카인과 같은 국소 마취제를 일정하고 조절할 수 있는 용량으로 상처 부위에 직접 전달한다.
국소적 접근법은 전신 흡수를 최소화하여 경구 또는 정맥 주사 진통제의 부작용 위험을 줄인다.
페인 버스터 연결
제왕절개 후 의사는 절개 부위 근처에 통증 완화 카테터를 삽입한다. 작은 일회용 장치인 페인버스터 펌프는 한 번 연결하면 며칠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마취제를 통증 부위에 직접적으로 전달한다.
환자는 페인버스터 휴대가 편해 더 자유롭게 움직이고 통증을 최소화하면서 회복할 수 있다.
페인 버스터 부작용
일부 환자에서는 주입 부위 주변이 무감각해지거나 약간의 감염 같은 경미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심각한 합병증은 드물다. 카테터가 빠지거나 국소 마취제 독성이 일부 부작용으로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의료진이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비용 및 보험 적용 범위
한국에서는 무통주사와 함께 페인버스터를 투여하는 경향이 많은데
Pain Buster 비용은 병원마다 다르지만 비급여라서 보험이 적용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15만 원~30만 원 정도 한다.
돈 없는 산모는 극심한 고통을 참아야 한다는 건가?
저출산 대책은 이 같은 작은 것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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