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우리 선시의 맛과 멋
아무 일이 없다 하여 고요함이 아니오 첫 맹세 저버리지 않음 곧 새로움이니 비 온 뒤 우뚝 선 파초 같을 수 있다면 이 몸 속세에 내달림을 어찌 마다하리
卍海 龍雲 (한용운, 1879 ~ 1944)
五歲庵 오세암
오스트리아 빈에서 철학을 수학하고자 거하고 있으며, 와중 기자직을 맡아 글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기고한 글과 홀로 정제한 문장을 또한 고국의 여러 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