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月竹

우리 한시의 맛과 멋

by 삼락 박 민우


玉屑寒堆壓
氷輪迥映徹
從知苦節堅
轉覺虛心潔


차디찬 옥가루 눈 쌓인 위로
언 달빛이 저 멀리서 비치니
일전 알던 굳건한 그 절개에
맑고 빈 마음 더욱 드러나네



退溪 이황 (李滉, 1501 ~ 1570)

雪月竹 설월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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