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정한 거짓말과 진실
나는 아무리 다정해도 결국은 거짓이니까
결국은 마주해야할 진실이니까
진실을 말해주는게 옳다고 생각했다
나를 위한다는 핑계로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이해가 안갔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나를 평생 거짓속에 살게 함으로
다정한 거짓말들 속에서 살고 싶다
진실을 가리고 싶고
보고싶지가 않다
이런 내가 이상한걸까?
나약한것일까?
그건 아직 모르겠다
굳이 알고 싶지 않은 진실을 알아야할까?
진실의 세상과 거짓의 세상속에서 고르라고 한다면
어떤 세상을 선택하게 될까?
일단 나는 “거짓된 세상”
어쩌면 진실이 거짓보다 더 나를 아프게 하니까
차라리 거짓은 진실보다는 들아프다
거짓이니까.
진심이 아니니까.
나는 그냥 거짓속에서 살래
거짓속에서 잠들레
너무 모든걸 알고싶지 않아
때론 거짓이 잔혹한 진실을 숨겨주니까
나도 거짓속에 나를 숨기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