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산입니다 Dec 27. 2021

우정

우리의 추억이


늘 기억에 남아


내 남은 삶과 시간을


푸르게 해줄 수 있다면



어디든


그대들과 함께 갈테니



잊지말기를


지금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는


그 눈동자들


마음에 새겨


함께 해 기뻤노라고



매거진의 이전글 차를 배우는 시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