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세 살 직장인 회사 대신 절에 갔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서른세 살 직장인, 회사 대신 절에 갔습니다>
20년 12월, 번역 출간 계약을 마치고
22년 04월, 대만판이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대만에까지 이 책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감개무량합니다.
몸과 마음이 아프고 지쳤을 때,
100일간 절에 머물면서
온전히 '나'와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그 귀한 시간 속에서
소중한 경험과 값진 배움을 얻게 되었어요.
국적, 성별, 나이를 떠나서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기에
이국에까지 전해지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책이 출간되기까지
애써주신 모든 분들,
함께 축하하고 기뻐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지금 여기'에서 많이 행복하시길,
모두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대만판 표지 카피의 내용 ]
삶이 힘든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특별한 마음 관찰기록을 드립니다.
모든 사람이 100일 절에 들어갈 수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자신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무언가가
나를 힘들게 하거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때
이 책의 100일 관찰기를 열어보세요,
무엇이 나를 힘들게 했는지,
어떻게 하면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나를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되고,
몸도 마음도 변화가 생길 것입니다.
이 책이 당신의 절이 되고
당신을 들여다 보고,
받아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나는 우연한 만남, 일과 상황 등이
모두 내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삶의 아픔 슬픔도
외부가 아닌 내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books.com.tw/products/0010921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