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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 글리쌤 Aug 12. 2019

책쓰고 작가되기,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줄 차례입니다.


안녕하세요 글리쌤, 작가 이종서입니다.


늘상 사람들은 고민하고 되뇌입니다. 나만의 아이템이 무엇이 있을까, 나만의 콘텐츠가 무엇이 있을까

이제는 점점 자신만의 아이템을 확보하기가 어려운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보불평등의 심화가 완화되고 정보산업 시대와 맞물려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큐레이션하는 시대로 접어든지도 꽤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럼에도 수천년 전부터 코덱스 형대로 전해져 온 책이라는 콘텐츠는 여전히 주효한 영역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좁고 깊은 메시지를 담은, 콘텐츠의 정점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이름이 적힌, 눈에 보이는 결과물을 오롯하게 가진 직업군이 얼마나 되는지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눈에 보이는 명확한 결과물을 낼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나 자신을 드러내고 표출할 때 진정한 자신만의 가치를 온몸으로 느끼게 됩니다. 


똑같은 능력을 가진 두 사람이어도 누군가는 표출하고 살고 누군가는 손에 꼭 쥐고 살아갑니다. 그 둘을 대하는 대중의 인식은 한쪽으로 쏠릴 수 밖에 없습니다.


잠을 자고 있을때도, 여행중이더라도, 여가를 즐기는 중에도 책이라는 자신의 분신은 작가 본인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스스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제 책을 쓰고, 작가, 강연가의 삶을 살아가며 자신의 가치를 오롯하게 내비쳐 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줄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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