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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 글리쌤 Sep 16. 2019

2010년 이후, 억대 수익을 만들어가는 사람의 공통점


[한지협칼럼]2010년 이후, 독자적으로 억대수입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공통점


글리쌤입니다. 


한 가지 직업으로 전 생애를 짊어질 수 없는 시대가 된지도 꽤 시간이 흘렀습니다. 일을 하면서도 불안감에 허덕이고 있다면,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구조를 면밀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오로지 누군가의 시스템을 위해, 남의 배만 배불리기 위한 구조 속에서 일을 하고 있다면, 나를 위해 돈이 일할 수 있는 시스템 또한 구축하는 것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조직과 시스템만을 위해 일하고 있다면, 모든 일과 보상의 귀속대상은 내가 아닌 시스템이 되어버립니다.


노동 시간을 팔아 돈과 맞바꾸는 구조에서 탈피하지 않는 이상, 부자는 될 수 없습니다. 노동자산을 시간과 맞바꾸는 것에 익숙해지면, 하루 벌어 하루 만족하는 시간이 끊임없이 되풀이 됩니다.


최상의 지출 컨디션은 가외수입만으로 생활을 영위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가외수입은 저작권 인세, 부동산 월세 수입, 유튜브수익, 온라인동영상수입, 인플루언서 수입, 온라인플랫폼 광고수입 등이 있습니다.


한 번만 세팅해 놓으면 굳이 노동을 하지 않아도 여행중에도, 수면 중에도, 자동수익이 계좌에 입금됩니다. 돈이 돈을 낳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것은 나를 위해 일하는 아군이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시계라는 시스템 속에서 톱니바퀴로 일하다가 시스템에 의해 배제 당할 때, 나를 위해 일하는 사람도, 시스템도 없다면, 또 다른 시계를 찾아다니며 일할 수밖에 없습니다. 울타리에 속할 생각만 하지 않고, 내가 울타리를 만들어보는 경험, 인생에 한 번은 필수가 됐습니다.


온라인 플랫폼을 다루는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현 시대가 말도 안 되는 기회가 흐르고 있는 정점의 시기라는 것입니다.


국민 절반 이상이 싸이월드에 매달려 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싸이월드가 판매하는 온갖 아이템을 사들이는데 급급했습니다. 말 그대로 기성품만 사들이는 콘텐츠 소비자였습니다.


싸이월드의 급격한 몰락은 스마트폰의 보급, 모바일시스템 구현실패와 연관 있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콘텐츠 소비자가 느끼는 한계가 폭발한 시점과 맞물렸다는 것입니다. 프리강연 시대가 막을 올리고, 1인 미디어 시대가 열리며 독자적으로 수입을 늘려가는 사람들은 콘텐츠 생산자의 정점에 올라 서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사람들과 일하며, 자기 성장을 하는 것이 꿈이 아닌 현실이 돼버렸습니다. 꾸역꾸역 남의 눈치를 보며 허리를 구부정하게 숙이면서, 쥐꼬리만한 월급에 인생을 걸어야하는, 상대방의 환경변화에 내가 타격을 받는 구조에서 탈피하는 것입니다.


하루에 꼭 10만원만 벌어야겠습니까. 100만원, 500만원 벌면 안되겠습니까.

하루 10시간 노동을 꼭 해야겠습니까. 3시간 일하고 쉬면 안되겠습니까.

당신의 한계를 대체 누가 정한 것입니까.

누가 정해준, 정해버린 한계에 머물지 않고 한계범위는 내가 정합니다.


수천만원의 자본 없이도 내가 작가, 강연가로 일할수록 브랜딩 되면 나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상대방에게 좋은 영향도 끼치며, 자존감을 올리고, 수입 또한 그에 비례하는 삶,

온라인 플랫포머로서 가외수입 또한 나도 모르는 새 계좌에 들어오는 삶.


과연 특출난 사람들만의 전유물일지 곰곰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현재 말도 안 되는 천혜의 기회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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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기업 책쓰기 스터디는 하단 네이버카페에서 진행중이니 꿈꾸는 사람들과 함께 하세요

https://cafe.naver.com/carolin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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