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쌤 이종서 작가입니다.
늘상 사람들은 고민하고 되뇌입니다. 나만의 아이템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 고민 끝에 찾아낸 것은 누군가 이미 만들어놓은 아이템. 수천만원을 싸짊어 들고 가서 남의 사업하는 방법을 전수 받습니다. 수천만원과 함께 인생을 타인에게 맡깁니다.
프랜차이즈 본사가 만들어 놓은 아이템을 수천만원 들여 사들이고, 자신만의 사업으로 착각한 채 매월 로열티를 지급합니다. 자신의 사업인데도 지분을 공유하고, 본사의 마케팅에 의지를 하게 되며 자생력을 잃어갑니다.
이제는 점점 나만의 아이템을 확보하기가 어려운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이템이 아닌 자신만의 압축된 콘텐츠에 집중해야 하는 시대와 맞물렸습니다. 정보불평등의 심화가 완화되고 정보산업 시대와 맞물려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큐레이션하는 시대로 접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면에서 수천년 전부터 코덱스 형대로 전해져 온 책은 여전히 주효한 콘텐츠 생산자의 독자적인 무기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책은 아이템이 아닌, 저자가 기록한 자신만의 콘텐츠 자체입니다.
자신의 이름이 적힌 뚜렷한 결과물을 오롯하게 가진 직업군이 얼마나 되는지 둘러보는 것입니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업을 해나간다는 것은 신뢰성 자체입니다. 그렇기에 책이 출간되면 일면식도 없는 저자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공기관과 대학, 각종 모임에서 강연과 칼럼요청이 오는 것입니다.
잠을 자고 있을때도, 여행중이더라도, 여가를 즐기는 중에도 책이라는 자신의 분신은 작가 본인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스스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또한 독자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치며 한 권 한 권 집필할 때마다 평생기술 책쓰기가 습득되며, 인생이 성장하는 길입니다.
이제 책을 쓰고, 작가, 강연가의 삶을 살아가며 자신의 가치를 오롯하게 내비쳐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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