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협 대표 책쓰기 코치 글리쌤, 이종서 작가입니다.
한 권의 책을 집필한다는 것은 자신의 분신을 만들어내는 것과 같습니다. 자신의 사상, 경험, 지식의 집합체인 책은 나를 대신할 수 있는, 눈에 보이고 만져지는 결과물 그 자체입니다.
책쓰기 정규과정 10기를 수료하고 대형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작가가 된 이수연 꿈맥은 책을 쓰기전에는 인생을 돌아볼 때 남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 강했다고 합니다. 열심히 달려온 것 같은데 '나'라는 사람을 대변할 무언가가 없는 공허한 느낌이 자주 들었다고 합니다.
책을 쓰고 작가로, 강연가로 활동하는 지금은 자신의 인생을 찾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고 합니다.
한 권의 책을 쓴다는 것은 단순히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봐주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됩니다. 또한 독자들도 작가의 글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작가에게 깊은 인상을 가지게 됩니다. 여기에 누군가를 찾아다니지 않아도 되는, 누군가 나를 이미 인지하고 찾아오게 되는 브랜딩 요소가 녹아 있는 것입니다.
내가 쓴 책을 통해 단 한사람이라도 좋은 영향을 받아 좀 더 나은 삶을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악착같이 글을 써나가야 합니다.
작가의 삶은 매력이 있습니다. 한 작품이 끝나고 다음 작품은 어떤 주제로 써볼까 설레고 기대가 됩니다. 책쓰기는 한 번 습득하고 배워두면 계속 활용할 수 있는 평생기술입니다. 꼭 전업 작가가 아니어도 본업을 하며 글을 써보는 것을 권합니다.
자신을 더 잘 알게 됩니다.
그리고 독자들은 작가를 알게 됩니다.
응원합니다. 올 가을부터는 자신의 글을 써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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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기업/책쓰기/동기부여 스터디는 하단 네이버카페에서 진행중이니 함께 꿈을 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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