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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 글리쌤 Oct 24. 2020

책쓰고 작가 되기, 지금부터 해야할 일


글리쌤 입니다.



대학생과 소상공인, 직장인 대상 책쓰기 강연 320회차를 마쳤습니다. 지난 2년 간 많은 학교와 관공서에 방문해 많은 예비 저자들과 만났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책을 써 작가로 나아가고자 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곱씹으며 마음을 나누다 보니 책을 쓰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사회생활,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열심히 일했지만 공허함이 커질 때가 많습니다. 언제까지 일할 수 있을지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이대로 괜찮은걸까 끊임없이 고민하고는 합니다.



열심히 일해도 월급 외에는 성장하는 기분이 들지 않고 보람이 크지 않다보니, 나만의 창업을 하고자 프래차이즈 창업 박람회를 기웃거리고 자금기반 창업에 눈길을 돌려보곤 합니다. 하지만 이내 거액의 금액을 가지고도 성공이 보장되지 않기에 다시금 포기하기를 반복합니다.



이제는 수천만원의 거금을 들여 자본기반창업을 하는 시대가 아닌, 자신의 콘텐츠, 즉 본인의 이야기가 창업자본이 되는 시대입니다. 진정성있게 자신을 드러내고 나의 경험을 나눌 때 1인지식기업가가 되는 것입니다. 이 중심에 자신의 이름으로 쓴 책이 시너지 효과를 가져오는 것이죠. 단순히 자신을 알리는 것이 퍼스널 브랜딩이 아닌,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자신의 글로 영감과 영향을 줄 때 브랜딩은 따라오는 것입니다.



자신이 쓴 책을 누군가가 읽고 삶의 방향이 변하고 마음에서 우러나와 그 책을 누군가에게 권하고, 인스타그램에 서평을 남깁니다. 이러한 마음에서 우러나온 독자의 행동은 강제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저자는 그저 글을 썼을 뿐인데도 그에 영향 받은 사람들이 스스로 움직입니다. 항상 명함을 들고 발로 뛰며 나를 증명해야 하는 영업이 아닌 퍼스널 브랜딩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과정인 것입니다.



항상 누군가를 위해 일만 하고 있나요

나의 경험을 모으고 싶은 욕구가 생기고 있나요

내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전하고 그 사람이 변하게 하고 싶나요.



그렇다면 이제 서점에서 내 이름이 적힌 책을 만나볼 차례가 됐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평범한 주부, 학생, 직장인이 책을 쓰고 작가가 되고 있습니다.


책을 쓰는데 수천, 수백만원의 비용이 들까요.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 충분합니다. 함께 성장하고 나아갈 꿈맥들은 하단 네이버카페에서 함께 꿈을 그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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