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쓰기, 책쓰고 작가되기 목표! 실천하지 않는 이유
글리쌤 이대표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외부 모임이 적어지고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자기계발에 힘을 쏟습니다. 그중에서도 콘텐츠를 압축하고 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책을 쓰고 싶은 분들도 많습니다.
들여다보면 몇 해 동안 풀리지 않는 숙제, 책쓰기에 힘겨워하는 예비 저자들이 많습니다.
올해 초에만 해도 버킷리스트 속에 적혀 있던 "책쓰고 작가되기"라는 목표가 수개월이 지난 지금은 흐지부지 사라져 있습니다. 버킷리스트에는 버젓히 적혀 있는데 마음속에서는 사라지고 있습니다. 강렬히 작가가 되고 싶은 마음이 강한데도 행동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지 곰곰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책쓰기 온라인 스터디 꿈맥인 이민영 주부 또한 생각만 5년을 한 케이스에 해당합니다. 지금은 책을 쓰고 작가로, 강연가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지만 책을 쓰기까지 실천은 쉽지 않았습니다.
우선순위 상에 책쓰기를 위치시켜 놓지 않으면 일상적인 것들에 치이고 뒷순위로 밀리기 마련입니다. 마감기한 설정과 원고 분량에 대한 정확한 인지가 되어 있지 않으면 자신과의 약속을 깨기 일쑤입니다.
스스로 되지 않을 때 시스템의 힘을 빌릴 필요도 있습니다. 온라인 책쓰기 스터디를 운영하면서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정한 분량을 내보이는 연습을 통해 자기 단련을 하고 있다보니 의지가 약한 사람들도 책쓰기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책쓰기를 실전하지 않는 자신의 의지만 타박하지 않고, 다른 활용방법을 통해서라도 결과를 내고 작가가 된다면 자신의 의지나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1년, 2년, 3년 헤매고만 있다면 다른 방법을 강구해 충격요법을 가할 차례인 것입니다.
올해도 이렇게 연말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1월에 또 공허한 책쓰기 목표만 세울 것인가요. 이제 시작할 차례입니다. 공부에는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의지가 재료입니다. 온라인 스터디를 함께 할 분들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내년에는 서점에서 내 이름이 적힌 저서를 만나는 경험을 해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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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기업/책쓰기/동기부여 스터디는 하단 네이버카페에서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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