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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 글리쌤 Jan 26. 2021

적게 일하고 경제적 자유를 얻는 법 | 패시브인컴


글리쌤 이대표입니다.



언제까지 지금 하는 일을 할 수 있을까? 직장 밖에서 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대부분 직장인들이 가지는 공통적인 불안감입니다.


오랜 시간 노동자 계급과 지배 계급 사이에 존재해온 것이 노동계약서 입니다.


독자적으로 돈 버는 능력과는 상관 없이, 조직에 최적화된 업무 틀에 적합한 사람인지 아닌지

여부에 따라 필터링 됩니다. 평생 실무에 쓰이지 않을 자격증 취득에 목매고, 사회가 규정한 틀이

내가 원하는 것인지 아닌지 조차 분간하지 못한 채 그저 어딘가에 속하기만을 바랍니다.


어디에 속하지 않으면 이단아가 되고, 돈을 벌지 못한다는 고정관념 속에 내 인생과는

동 떨어진 조직 인재상에 끌어맞춰 '내가 아닌 나'로 살아갑니다.


합격자는 회사 일을 대신 해주는 사람으로서 노동계약서에 도장을 찍습니다.

회사라는 법인격체가 원래 해야하는 일이지만, 굳이 직접 하지 않아도 될 일을 노동자 계급에

배분해줍니다.



그렇게 하루에 10시간 한 곳에 상주하며 시간을 팔아 월급을 받습니다.

월급은 엄밀히 말하면, 자신이 10시간 동안 시간을 파는 동안 다른 일을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기회비용을 보상해주는 개념입니다.


과장, 부장 직급이 자신의 능력이라고 맹신하는 순간, 명함이 없어짐과 동시에

독자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없어 괴리감과 우울감이 찾아옵니다.


많이 일하고 적게 버는 모순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은 내 시간을 팔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노동하지 않아도 현금 흐름이 자동화 되고, 내가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일은 외주를

주는 것입니다.


자동사업 수익 시스템, 월세수익, 저작권 인세 수익은 내가 잠을 자고 있을 때에도

여행을 하고 있을 때에도 독자적으로 움직이는 분신과 같습니다.

조직 시스템의 일부가 되어 시간을 파는 노동자로만 살게 되면, 조직 이탈 시점에

자신을 위해 일하는 시스템은 전혀 없음을 인지하게 됩니다.


그렇게 다른 시스템에 속해 돈을 벌 수밖에 없기에 마음이 급급해지고


자신의 인생 커리어와는 하등 상관없는, 노동에 의존한 채 오히려 더 돈만 쫓게 됩니다.

인간은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입니다. 인생에 단 한 번은 일을 할수록 자신의 몸값이

올라가고, 자존감도 생기며, 가슴이 두근두근 하는 창조적인 일을 경험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적게 일하고 경제적 자유에 다가서는 방법 중 하나는 나 자신이 콘텐츠가 되고 브랜드가

되며 걸어다는 회사가 되면 됩니다.


여러분만의 독자적인, 가슴 뛰는 업을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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