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작가 글리쌤 Apr 07. 2021

재능이 없다 느껴질 때 필수적으로 장착해야할 무기


흔히 우리는 이야기 합니다.



"나는 잘하는 게 없어"

"저 사람은 특별하니까"

"나에게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야"



매주 월요일에 정기적으로 여러 분야의 CEO분들과 비대면 미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쇼핑몰, 중소기업, 중견기업, 1인기업,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업을

주체적으로 이끌어 가는 사람들입니다.


자수성가 유형으로 자신의 사업을 일궈 적게는 수십억 많게는 500억대 자산가가 된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이들의 몇가지 공통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바로, 저 또한 인생을 살아가며 큰 미덕이라 보는 "겸손함" 입니다.


이 겸손함이란 의미는 단순히 자신을 낮추고 남을 공손히 대한다는, 사전적 정의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항상 '부족함'을 느끼는 것이 자가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는 것입니다. 많이 가졌음에도 욕심을 내는


그런 부족함이 아닌, 바로 배움에 대한 갈증입니다. 자신을 완성형이라 고정시키지 않고, 미완성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항상 배우고 채우려는 겸손한 마음이 자가당착에 빠지지 않게 만듭니다.



우리는 어느 순간 배움의 끈을 놓고 응용만 하며 살아갑니다. 부족함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기존의 경험만으로 승부하다보니 시간이 지연되고 조금만 힘이 들면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며 포기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인생이 바뀌기를 바라는 것은 큰 오류에 빠져 있는 것과 같습니다.

가장 위험한 것은 오류에 빠졌는데도, 현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할 때 모든 것이 새로운 배움의 장입니다. 어렸을 때는 모든 것이 새롭고

호기심이 있어 빠른 속도로 학습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두려움이 커지고, 도전의 고삐를

늦춥니다. 잘못돼 가는 것을 인지하면서도 당장의 달콤함에 현재와 미래를 팔고 있습니다.


재능은 없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재능을 이기는 것은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인정하는 것과 동시에,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만 알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몇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방향을 모르는 사람

-방향을 아는 사람

-방향을 알지만 실행하지 않는 사람


여러분은 어디에 속해 있습니까.

------------------------------------------------

1인기업/책쓰기/동기부여 스터디는 하다 네이버 카페에서 함께 합니다

https://cafe.naver.com/caroline0







%22https://cafeptthumb-phinf.pstatic.net/MjAyMDA4MjhfMjU0/MDAxNTk4NTcwNjA2MTIx.7waYwuxBPt7nA4VysFIDj9w8PuXP6Lc2WqPc2m6AGP4g.n_AsIeqRqlBbu4lKVtA4Nxwuy-ZjjsxZR-fbLT8riY0g.JPEG/k402632709_1.jpg?type=w740%22&type=ff120"

이미지 썸네일 삭제




한국 지식창업 책쓰기협회『책쓰기코칭/... : 네이버 카페              

★책쓰기 패시브인컴★1인창업/1인지식기업/디지털 노마드/1인지식창업/자기계발 스터디/새벽기상


cafe.naver.com








매거진의 이전글 우울감 우울증 자기혐오에서 벗어나는 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