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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막내의 동시
내 친구 푸들이
지은이 막내
아침밥 먹을 때도,
학교 갈 때도
푸들이는 가방 속에 쏙 들어 있지요.
점심밥 먹을 때도,
운동할 때도
푸들이는 내 품에 꼭 안겨 있지요.
저녁밥 먹을 때도,
놀 때도
푸들이는 늘 같이 있지요.
푸들이는 내 사랑하는 동생이거든요.
옛날 프로야구, 유럽 여행, 영화를 좋아하는 전직 스포츠신문 기자. 동시는 8살 막내딸 작품. shbaek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