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성우인 미모리 스즈코(31)과 프로레슬러인 오카다 카즈치카(30)의 열애가 [주간문춘}의 취재로 밝혀지게 되었다.
미모리는 인기 만화 [러브라이브!]의 소노다 우미역를 연기한 최근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성우 중 한 사람. 2015년에는 제9회 성우 어워드에서 [러브라이브!]작품중의 아이돌유닛인 [뮤즈]의 일원으로 가창상을 수상. 같은해에는 66회 NHK홍백가합전에도 [뮤즈]로서 첫출연 하였다. 또한 솔로 활동도 2016년 첫 솔로 전국 투얼르 개최. 10월 27일, 28일에는 같은 투어인 센슈락쿠가 일본무도관에서 행해진다.
소속사에서도 둘 사이의 교제를 인정하는 발표를 하고, 장래를 생각한 진지한 교제라는 발표도 있었던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