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말없이 웃어 보이는 엄마의 꿈은 아직도 ing
너 하고 싶은 것 해라
너 먹고 싶은 것 먹어라
너 되고 싶은 것 되어라
늘 내 걱정만 하시던 엄마
처음으로 생각했다
엄마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그저 웃는다
바짝 말라 하나씩 개어지는 빨래처럼
엄마의 꿈은 그렇게
매일 소리 없이 접히고 있었다
엄마에게 향하는 마음을 시로 적어봅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한 순간입니다
나와 글을, 글과 세상을 연결하는 연결디자이너 상주작가입니다.《글쓰기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다》,《나는 작가다 두 번째 이야기》, 《오늘부터 다시 스무 살입니다》를 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