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완벽했던 어른 부모, 그 부모도 두려워했다는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부모라고 완벽할 수 없다는 것을
부모가 되고서야 알았습니다.
든든한 기둥처럼
언제나 든든하게 서 있을 것 같았는데
가끔은 무너져 주저앉고서야 알았습니다.
모든 건 쉽게 해결될 줄 알았는데
선택의 기로에서 수없이 고민하고
실수를 하고서야 알았습니다.
부모가 되어서야 알았습니다.
당신도 나처럼 실수투성이였다는 것을
엄마에게 향하는 마음을 시로 적어봅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한 순간입니다.